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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 02-422-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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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송파 코렉스의 불친절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 조성준 |
211.231.165.166, 2004-11-17[17:14], 조회 : 2301,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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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송파 코렉스의 불친절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장님인지 직원이신지 모르겠지만 열받을정도로 말을 막하더군요. 저는 36세 회사원입니다. 2주전 코나 백팩을 사러 송파 코랙스에 들렸습니다. 사실 바로옆 송파 삼천리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만 .... 작은 악세사리나 헬멧등을 보러 가끔 갔었고 아시는 선배분의 아들이 탈 mtb를 보러 같이 갔는데 코나가방이 72,000원 받더라구요. 다른 데서 64,000에 판매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곳에는 얼마에 팔고 있는데 여기가 좀 비싸다고 했더니... 2개를 사려고 했는데... 화를 버럭내더니 다른곳의 가격이 잘못 됬다면서 여기 저기 전화를 하더니 않팔테니 거기 가서 사라고 짜증을 팍내더라고요... 기가 막혀서리... 같이 가신분은 연세도 꽤많으신 편인데 나오는 길에 다시 들어가서 싸우시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말려서 그냥 오긴 했지만 아직도 불쾌한 기분이 가시지가 않네요. 송파코렉스를 절대 비방하는건 아닙니다. 제가본 그 판매사원의 불친절에 기분이 나쁠 뿐입니다. 그분이 없다면 다시 갈의사가 많습니다. 아뭏든 그일 이후로 저는 거리가 먼 중화동 바이크 랜드를 다니고 있고 제동료도 그분의 불친절 때문에 거기는 않간답니다. 그리고 저와 동행했던 형님도 다른곳에서 junior mtb를 사신답니다. 3명의 고객을 잃으셨습니다. 사과하시고 그분 징계부탁 드립니다. 조성준 donnomyid@yahoo.co.kr |
211.231.165.166
2004-11-17[17:14] |
| 운영자 : |
조성준님 안녕 하세요
우선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희 직원이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직원을 대신 해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가방 가격은 바이크랜드쪽에서 잘못 올린것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확인 하셔도 가격이 변동이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직원이다 보니 판매가격을 마음대로 할수가 없어서 그런것이니 이해해 주시고 노여움을
풀었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면서 보다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방문 부탁 드리며서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
2004-11-17[19:25]
211.202.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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