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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센터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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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 02-422-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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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어제 감사합니다~ |
| 오창운 |
218.144.41.75, 2006-04-03[09:58], 조회 : 1772,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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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어제 자전거 잘 받아들고 갔습니다.
어제 트리곤 풀XT 타고 한강일대를 질주하고 다녔습니다.
오늘 아침엔 이거 타고 출근했구여~
역시나 사장님 손이 거쳐야 자전거가 말을 잘 듣나 봅니다. ^^
아침에 출근하는데 컴퓨터 모니터 덮는 보호덮개를 누가 길바닥에 버려놨는데
그게 하필 뒷드레일러에 끼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자전거에서 내려서
체인 돌려가면서 빼긴 했는데 제가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뒷드레일러가 문제생긴건 아닌지 염려가...
글구 시트포스트도 공구로 꽉 조였는데도 자꾸 내려가서요, 이미 카본이라
시트포스트에 쓰여진 트리곤이라는 로고가 포스트가 자연스레 내려가면서 쭈욱 기스가 나더군요. 에고~~
여하튼 아직도 자전거용품 살것이 많네요...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장시간 자전거를 타니까 엉덩이 골반부분이 많이 아파서요,
아무래도 바지를 사야될듯 한데, 사장님께서 가격대에 좋은걸루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보통 출퇴근할때 제가 어제 보셨다시피 청바지를 입는데요.
그 청바지 안에다가 자전거바지를 입어도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
아무래도 아침에 그 자전거 바지만 딸랑 입고가면 회사에서 욕먹을거 같아서요 ㅋ
사장님께서 보름뒤에 세팅때문에 다시 매장에 들르라고 하셨는데,
그전에 바지사러 갈지도 모르겠어여~ ^^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여, 궁금한 사항 있으면 또 이렇게 글남길께요~ ^^ |
218.144.41.75
2006-04-03[09:58] |
| 운영자 : |
오창운님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싯포스트가 나려가면 시트 클램프를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간혹 시트클래프가 잘 조여 주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류는 청바지 안에 입으면 답답할것 같습니다
바지를 입고 청바지는 가방에 넣고 다녀시고 갈아 입어야 편합니다
바지는 바이크존에서 나온 일반통바지가 가격대비 편합니다
그럼 셋팅때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고 즐라 하세요^^ |
2006-04-04[09:36]
211.177.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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